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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ball Under The Moonlight/KBO

임창용 태업 논란? 김기태 퇴진 운동 (181028 17:30 추가)

by 월하의정원 2018. 10. 26.

한분 한분의 관심이 타이거즈 팬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KIA타이거즈 김기태 퇴진운동본부

https://cafe.naver.com/savekia


김여울 기자의 기사를 한 번 보겠습니다.


‘토사구팽 임창용’ KIA 구단에 무슨 일이 …

http://kwangju.co.kr/article.php?aid=1540479600644623011

KIA가 설명하는 결별 이유는 ‘신예 육성’이다.


똑같은 이유로 당시 이종범 선수를 내치고 결국 우익수에 어느 선수가 채워졌나요?

트레이드로 데려온 이명기 선수가 오기전까지 제대로 된 선수 하나 키워내지 못하고 뺑뺑이 돌렸습니다.

베테랑을 쳐내고 신인을 꾸역꾸역 넣어서 키우는게 신예 육성이 아니고 세대교체가 아닙니다.

신인 선수가 실력으로 베테랑을 밀어내는게 신예 육성이고 세대교체이죠.


기아 프런트는 다른 기사에서


KIA-임창용 방출의 미스테리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066139&cloc=

'임창용이 현역 최고령 투수로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구단에선) 나이와 관계없이 1군 성적으로만 평가한다. 팀에 더 많이 도움이 되는 선수가 필요하다."


라고 답하셨죠?

일단 이 말 먼저 하고 가죠.


WAR + 시즌이 4시즌(WAR 1이 넘는 시즌은 1시즌)밖에 되지 않는 35살 노망주 김주형 선수는요???


다시 돌아와서



네 이번 시즌 투수 WAR 순위 입니다.

나이와 관계없이 1군 성적으로만 투수 WAR 4위네요.

임기준, 문경찬, 유승철, 황인준, 팻딘, 한승혁 그 밑의 선수들 얼른 짐 정리 하세요.

나이와 관계없이 투수 WAR 4위한 임창용 선수도 방출 됐으니까 곧 방출 될거에요.

다른 팀 알아보세요.

큰일났네 타이거즈에 투수가 없어서 어쩌지...

아하~ FA로 사올려나 보구나

김민식씨가 그렇게 난리를 쳐도 양의지 선수 관심없다고 하더니

그 돈으로 방출된 불펜 투수들 매꾸려고 그런가보구나 하!하!하!

염병


다음은


임창용은 철저한 자기관리와 승부 근성으로 한·미·일 통산 1000경기 출전이라는 위업을 이루었다.

또 하나 임창용이 목표로 했던 지점에는 한·일 통산 400세이브가 있었다.

올 시즌을 382세이브에서 출발했던 만큼 욕심내 볼 수 있는 기록이었다.

하지만 욕심이 지나쳤다.

지난 6월 세이브 기회에서 출격하지 못했던 임창용은 이날 경기가 승리로 마무리됐지만, 후배들 앞에서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변칙 운영과 마운드 차별에 대한 불만까지 겹치면서 임창용은 이후 마운드에서도 최고참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태업 논란’으로 선수단 내부가 술렁거린 것이다.

이날 경기도 승리로 끝났지만 마운드에서도 불만을 노출한 임창용은 ‘팀워크 저해’를 이유로 2군으로 내려갔고, 이에 대한 벌금을 물기도 했다.


이것도 이해가 되지 않는 것


본인의 18년 4월 19일 기사입니다. 


[KIA 투수 임창용] 불혹의 홀드왕 유혹의 커∼브

http://kwangju.co.kr/article.php?aid=1524063600629331011

임창용은 “안 해봤던 걸 해봐야겠다. 홀드왕에 도전하겠다”며 “후배들과 리그에 사례가 되고 싶다. 나이 많은 선수들의 힘과 역할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다른 기사에서도


“방어율 낮추러 나가죠”…김기태 감독 마음 적신 임창용의 한 마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44&aid=0000553607

최고령 세이브 신기록을 세우고 있는 임창용을 세이브 상황이 아닌 4점차, 5점차 리드에도 등판시키고 있다. 임창용은 지난 22일 이에 대해 “괜찮다. 방어율 낮춘다는 생각으로 나가고 있다”며 웃었다.


이랬던 선수가 갑자기 세이브 욕심을 냈다고요?

그리고 6월 8일 임창용 선수가 2군으로 내려가기 전 6월 경기를 보면



3일, 5일, 6일, 7일 승리를 했습니다.



3일 경기에서는 11:11 상황에서 9회초 등판 세이브 상황 아니었고 2이닝을 던졌습니다.



5일 경기에서는 9회 전 이미 11:2로 벌어지면서 세이브 상황 아니었고 등판을 하지 않았습니다.



6일 경기에서는 9회 전 5:2가 되면서 세이브 상황이 되었는데 등판하지않고 김윤동 선수가 등판해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만약에 임창용 선수가 불만을 표시했다면 이날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는 말이겠죠? 그런데 



7일 경기에서 9회 전 2:0으로 리드하는 중에 임창용 선수가 나와서 1이닝 1실점(비자책) 세이브를 올립니다.


그리고 이 기사에 나온 말에 따르면 

[덕아웃 톡톡] 3.1이닝 무실점 호투 문경찬 “시원시원하게 던지겠다”

http://www.kwangju.co.kr/read.php3?aid=1531321200636058011

임창용 선수는 7월 7일 경기 이후 담증세로 엔트리에 제외됐다고 나옵니다.


자 이제 모든 기사를 합쳐서 유추해보면

4월 19일 기사에서 올해 홀드왕이 목표라고 했던 임창용 선수는

7월 6일 경기에서 자신을 세이브 상황에서 등판 시켜주지 않았

변칙 운영과 마운드 차별에 대한 불만을 표시하면서 태업 논란이 생기며 선수단 내부가 술렁거렸고

팀워크 저해를 이유로 2군으로 내려갔고 이에 대한 벌금을 물었다

 되어있는데 7월 7일 경기에 나와서 세이브

더럽게 앞뒤가 안맞죠?

6일 태업을 하며 팀워크 저해해 2군으로 내려간 선수가 7일 등판을 했고 세이브를 올렸습니다.


그리고 당시 기사에서는 담 증세로 엔트리 말소

이건 현재 구라라는게 밝혀졌고 기사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죠?

결국 김여울 기자의 기사는 앞뒤가 맞지 않으며 신뢰 할 수 없는 거짓말쟁이라는 것입니다.

팬들을 개호구로보는 것도 아니고 요즘 같은 세상에 진실을 감추려고 하다니요.



이후 콜업된 7월 10일부터 시즌 끝날 때까지 초반 2경기를 제외하고 주 보직이 아닌 선발에서 헌신한 임창용 선수는 동행을 강조하던 김기태씨에게 배신 당했습니다.

선발에 대해서도 썰이 있고 지금까지 나왔던 썰들이 사실상 맞는 것 같지만 그 얘기에 대한 정확한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기사가 영원히 나오지 않을 수도 있겠죠. 지금하는 꼬라지보면 기아 프런트에서 막을게 분명하니까요.


게다가 임창용 선수가 방출 통보를 받은 24일 전날 23일에 기아 프런트는

 


이 짓거리를 했습니다.

게다가 저 뱀 모양은 구찌를 표절했다는 말도 있고요.

이것도 사실상 표절 같지만 그 전에 미리를 협의를 했는지는 알 수 없으니 일단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이재국의 직선타] ‘방출’ 임창용 심경 “연봉 필요없다. 불러주는 팀만 있다면”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44416

" KIA에서 은퇴식 같은 걸 바란 것도 아니었다. 은퇴식을 해준다고 해도 내가 사양했을 것이다. 그냥 고향 팀에서 선수생활을 잘 마무리하고 싶은 소박한 꿈만 가지고 있었다. 구단에서 나에게 선택권이라도 줬으면 어땠을까 싶다. '구단 방침은 이런데 은퇴를 하겠느냐', '지도자 연수를 다녀오겠느냐', '다른 구단에서라도 더 뛰고 싶으면 자유계약선수로 풀어주겠다'면서 나에게 의사라도 물어봤다면 나 스스로 고민을 하고 어떤 식으로든 결정을 내렸을 것이다. 어쩔 수 없지만 솔직히 그게 좀 섭섭하다. 갑자기 방출 통보를 받으니 지금으로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부디 임창용 선수 방출에 관련된 모든 사람들 똑같이 회사에서 상의없이 방출 통보 받아서 하루 아침에 실직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마운드 위에서는 최고의 선수였지만 덕아웃에서도 기대했던 ‘최고참’의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도 작별의 또 다른 이유가 됐다. 이런 말을 하시는데


본인 화난다고 말리는 수석코치(선배) 뿌리치고 신인 투수가 타자로 데뷔



출처: https://news.joins.com/article/17603019


본인의 감정이 행동이 되는 모습



룰도 모르고 미국에서도 비웃음 거리가 된 러브투게더 시프트


1사에 주자없는데 좌우놀이 한다고 고의사구 지시하는 비상식적인 경기 운영



룰도 모르고 퇴장 당했지만 야구가 보고 싶어서 침투한 모습


우승 감독이었고 덕아웃에서 기대했던 ‘감독’의 모습을 보여주어서 작별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하네요.



게임도 아니고 운에 맡겨서 큰 감동을 받고 싶어하는 사람을 언제까지 감독(독재자)으로 봐야 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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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6 09:20 추가



출처: http://mlbpark.donga.com/mp/b.php?p=1&b=kbotown&id=201810260024709751&select=&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4a9Gg21ihXRKfX@hljXHl-A4hlq


지역신문전담기자가 팬한테 인스타 디엠으로 보낸 글이라고 합니다.

지역신문전담기자는 다들 아시겠죠?


저 글을 토대로 다시 요약해보면

6일 경기에서 본인이 있는데 김윤동 선수를 등판시키고 세이브 올린것 때문에 임창용 선수가 불만을 표시하고

7일 경기에서 태업을 해서 경기 끝나고 말소 시켰다는 얘기이군요.

결국 담 증세는 여전히 구라인 것은 변하지 않고



당시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저는 풀버전을 한번 쭉 봤는데

풀버전을 보시면

임창용 선수는 공을 던지던 중에 황재균 선수 5구 몸쪽으로 던진 커브가 볼 선언이 되자 약간 불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봐도 볼인것 같지만 태업한 선수가 굳이 연기까지 할까요?

그리고 2루수 실책이 나오죠.

임창용 선수 던지는게 이상한게 아니라 황윤호 선수가 이상한데요?



윤석민 선수와의 승부에서는 견제도 해봅니다. 

태업했는데 왜 귀찮게 견제를 할까요.

도루를 하던 말던 던지면 되죠.

그리고 도중에 폭투가 나왔네요.

그걸 못 잡은 김민식씨도 태업인가요?

그리고 결국 윤석민 선수를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잡아냅니다.



주자가 3루가 되니까 속구 구속이 142km 밑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태업인데 어깨 아프게 왜 이렇게 세게 던질까요?



마지막 타자가 되니까 속구 구속을 더올리고 마지막 삼진 잡는 속구는 무려 147km가 나왔습니다.



올 시즌 임창용 선수 평균 구속입니다.


임창용 선수가 시즌 평균 구속을 훨씬 웃도는 공으로 태업을 했군요.

그리고 다음 날 임창용 선수는

담 증세로 아... 아니지 담은 거짓말이지

태업으로 2군으로 내려갑니다.


설령 임창용 선수가 불만 표시했다고 해도

팬들은 그걸 알 수가 없습니다.

팬들은 표면적으로 나온 부분 밖에 볼 수 없으니까요.

그럼 팬들이 확인 할 수 있는건

기사에 나온 대로 다음날 태업을 했냐 안했냐입니다.

하지만 저는 아무리봐도 태업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구단은 진실을 덮기 위해 담이라는 거짓말을 했죠.

지금 태업도 담으로 덮었던 진실을 다시 덮으려는 거짓말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임창용 선수는 기사대로라면 벌금도 내고 2, 3군에서 꾸준히 관리하면서 

7월 달부터 김기태씨가 원하는대로 선발에서 굴려졌습니다.

심지어 와일드카드때까지 부려먹었습니다.

불만 표시를 했다는 가정하에 용서를 했기 때문에 1군에 올린 것 아닙니까? 

그래놓고 방출이라고요?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린다고요?

선수는 껌이 아니에요.

자기 마음에 들지않는다고 막 버리거나 하라고 감독 자리에 앉혀놓은게 아닙니다.

다 떠나서 사람이라면 그럴 수 없죠.

애당초 용서하지않고 방출 할 생각이었으면

7월에 올려서 그렇게 굴렸으면 안됐습니다.

사람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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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00:00 추가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DsFO3QQLTG8


풀버전을 지금봤는데 임창용 선수가 정확하게 말을 했습니다.

불만 표출

자 이제 그 불만이 뭐인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게 만약 정말로 세이브 상황에서 본인을 내지않았다는 이유라면 그건 임창용 선수가 잘못한 것 맞습니다.

하지만 내칠라면 그때 내쳤어야 되고 임창용 선수가 버텼다고해도 용서 할 생각이 없었다면 1군에 올리면 안됐습니다.

그리고 아직 표면적으로 나오지 않아 얘기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게 윤석민 선수로 인한 많은 선수들의 보직 파괴에 대한 불만 표출이었다면

저는 임창용 선수 편을 들겠습니다.


정말로 임창용 선수가 잘못한게 있다면

치사하게 뒤에서 숨어있지말고 나와서 얘기를 해보시죠.

김기태씨

그리고 타이거즈 팬들의 분노는 그동안 쌓여있던 것이

이번 임창용 선수 사건이 기폭제가 되어 터진 것 뿐이지

설령 임창용 선수가 잘못했다 하더라도

당신이 타이거즈 감독으로 있으면서 보여줬던

기행, 만행이 없는 것이 되는게 아닙니다.

그러므로 김기태 퇴진 운동은 계속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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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7 17:44 추가


[프로야구] 김기태 감독, 팬들 항의에 "임창용, 본인이 원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22&aid=0000344739


방출 이유가 본인이 원했다고요?

정말 말같지도 않은...

삼성에게는 좋지 않은 행동이지만

2004년 첫 FA때 소속팀 삼성과의 불화에도 타이거즈로 가고 싶다고 했던 선수입니다. 

삼성과 2년 18억원의 계약을 맺은 뒤 KIA로의 트레이드를 요구 했다가 임의탈퇴 위기까지 몰리기도 했고 

2011년에는 가능하다면 마지막 시즌을 KIA에서 보낸 뒤 은퇴하고 싶다고 줄곧 얘기했고

타이거즈로 돌아오고 2017년 시즌 후 2번째 FA 기회가 왔지만 나는 KIA에서 1년, 1년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면서 FA선언도 하지않았고 은퇴는 타이거즈에서 하고 싶다고 했던 선수였습니다.

이번에 쫓겨나고도 KIA에 남고 싶었다고 말했고요.


그리고 거짓말을 하려면 좀 입을 맞추고 하세요.

이번에 조계현씨는 임창용 선수에게 어떻게 할건지 물어오고 임창용 선수가 선수 생활을 더하고 싶다하니까

은퇴 권유는 예의가 아니라는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면서 예의없이 방출 통보를 했

임창용 선수의 말과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본인이 원했다고요?


조계현씨는 말 같지도 않은 예의를 챙겨서 그렇지 그나마 사실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이놈의 구단은 단장 빼고 프런트 감독 기자 다 거짓말쟁이 밖에 없네요.

저 기사를 보고 진짜 육성으로 욕이 나오고 여기에 욕을 쓸 뻔했는데 이제는 욕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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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28 17:30 추가


“팬 여러분 부탁드립니다” 임창용, 진실공방 속 심경고백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382&aid=0000684355

임창용은 “내가 지금 상황에서 방출 과정에 대해 또 다시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이 사태 진정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앞서 이미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말을 아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창용 선수도 일이 커질 수록 부담스러워지는 부분이있겠죠.

하지만 타이거즈 팬들은 임창용 선수 사건이 기폭제가 된 것 뿐입니다.

취임 할 때 당시 비어있는 중견수 자리에 FA로 영입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그리고 나름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던 이대형 선수를 내칠 때 이미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었습니다.

다만 내막을 알 수 없던 팬들은 찝찝하지만 그냥 넘어갈 수 밖에 없었고요.

그리고 또 그때와 비슷한 사건이 터졌습니다.

이대형 선수 2차 드래프트 사건과 임창용 선수 방출 사건 사이에도 이해할 수 없는 일들도 많았고요.

그래서 타이거즈 팬들은 멈출 수 없습니다. 


김기태 KIA 감독 취임식..이대형 논란도 해명

http://www.sportsworldi.com/newsView/20141130002258?OutUrl=naver

김 감독은 “감독과 선수 사이가 안 좋다고 내보내지도, 좋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이 당시 팬들도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기 때문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임창용 선수의 인터뷰와 어제 김기태씨 발언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0YYe_s2nepw


결국 저 말로 인해 팬들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하나에요.

이대형 선수와 임창용 선수는 김기태씨한테 찍혀서 저 꼴을 당하는구나

감독과 선수 사이가 안 좋다고 내보내지도, 좋다고 받아들이지도 않는다 <--- 이말은 어떤 분이 한지 모르겠네요. 워낙 앞뒤가 다른 사람이라서 말이죠.

잘못이 있어서 2, 3군으로 내리고 7월에 올려서 와일드카드까지 등판을 시켰지만 도저히 본인 분이 안풀려서 방출시켰다. 이말도 밖에 들리지가 않네요.

뭐 썰은 많아요.

2, 3군으로 내렸을 때 트레이드도 시도하고 강제 은퇴 시킬라고 선발로 돌렸다는 이야기도 많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하지만 그전에도 있던 썰들이 하나 둘씩 맞아가는거 보면 정황상 썰이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었나 타이거즈 팬들은 추측하고 있습니다.

프런트 감독이 언론을 통해 거짓말만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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